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디비어(Fate/Grand Order) (문단 편집) == 기타 == || [[파일:fgo-1emb-i21.jpg|width=100%]] || [[파일:fgo-1emb-i43.jpg|width=100%]] || || 텐쿠스피어의 [[FGO]] 1부 완결 기념 축전 || 애니메이터의 [[FGO]] 1부 완결 기념 축전 || 원전 베디비어는 창 쓰는 쪽으로 더 잘 알려져 있었는데 왜 세이버가 된 건지 의문을 표하는 이들도 있다. 농담으로는 알트리아가 [[랜서(Fate 시리즈)|랜서]]가 되어 나오니 이쪽은 세이버란 이야기도 있었다. --[[쿠 훌린(Fate/Grand Order)|이 주장은 오픈 전에도 본 적이 있는 듯한데]]-- FGO의 베디비어는 성검을 의수로 삼아 긴 시간을 활동했고 그 모습으로 소환된 것이기에 세이버 적성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런 게 아니더라도 원탁의 기사들은 기본적으로 세이버 적성을 갖고 있으니 딱히 이상할 것은 없다. || [[파일:attachment/r_1.jpg|width=100%]] || || [[스튜딘 페스나]] 설정화 || 원래는 어깨가 매우 듬직하게 그려지는 편. 스튜딘판 애니가 그러하며, [[Fate/stay night Realta Nua]] OST 자켓에서도 랜슬롯보다는 좀 좁지만 떡 벌어진 어깨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FGO에선 여타 원탁의 기사들보다도 미모버프를 크게 받아 디자인이 여성스럽게 뽑혔다. 랜슬롯, 가웨인, 트리스탄과 비교해봐도 특히 머리색을 빼면 얼굴과 헤어스타일이 [[알트리아 펜드래곤|자신의 왕]]과 거의 판박이일 정도로 디자인돼서 상당히 여성스럽고 곱상해보인다. 키 큰 [[그레이(Fate 시리즈)|그레이]] 같다는 반응도 많을 정도. 2차 창작에서는 여자나 [[아스톨포(Fate 시리즈)|아스톨포]] 같은 제 3의 성별로 취급받는 일도 많다.어느 정도냐면 베디비어의 그오 등장 이전에는 원탁이 알트리아의 남장을 알아채지 못했다는 설정을 납득하지 못하는 팬들도 많았는데,베디비어의 디자인 변경 이후 한큐에 납득했다는 의견들이 많다 이는 일러레인 텐쿠스피어가 여성스러운 화풍이기 때문이다.[* 넓은 어깨를 못 그리는지 [[아라야 소렌]]을 비롯한 남캐들도 어깨를 좀 좁게 그린다] 이 때문에 여성스런 디자인으로 바뀌면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다만 여성스러운 화풍이 되었어도 체격은 187cm에 78kg[* 의수를 포함할 경우 88kg. 의수가 10kg 정도 된다.]로 상당히 건장하다. [[에미야]]와 동일한 신장과 체중[* 잃은 오른팔이 못해도 5kg은 나갈걸 생각하면 에미야보다 더 건장한 체격]이면서도 같은 원탁의 기사들과 비교해봤을 땐 세 번째로 큰 장신이다.[* 1,2위는 각각 퍼시벌, 랜슬롯.] 기묘한 점은 검을 오른손으로 휘두른다는 점. 오른팔이 없었고 의수도 아발론에 도달해서야 얻었으니 왼손잡이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칼도 오른손으로 들고 의수로 펼치는 광선격도 오른팔로 한다. 의수 얻고 나서는 오른손잡이가 되었다고 하기도 그런게 '''검집을 오른쪽에 찬다.''' 양손잡이도 아니고 대체 뭔가 싶은 부분. 왼팔로 검을, 오른팔로 광선격을 날렸더라면 쌍검술처럼 되었을텐데 아쉬운 부분이라면 아쉬운 부분. 이러한 지적을 알았는지 애니 극장판에서는 장검을 오른쪽에 차고 단검을 왼쪽에 차고서 왼손으로 장검을 뽑아서 휘두른다. 처음 CM 공개 당시에는 왕을 죽인다는 대사 때문에 반농담으로 [[하타케 카카시|쓰레기 드립]]이 있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왕을 곁을 지킨 [[Fate 루트]]에서의 모습이나 CM에서 알트리아가 정상이 아닌듯한 표현이 있어 알트리아가 모종의 이유로 변질되었고 이걸 베디비어가 막지 못한게 아니냐는 추측이 대세였다. 그 추측은 맞아떨어졌고, 6장 공개 후 감동적인 스토리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1500년 동안 고대 시대부터 현대까지 세계의 앞면과 뒷면까지 여기저기 방황하면서 살았다고 한다. 세계 여기저기를 보고 역사를 바라보면서 세상의 참혹함을 절절히 느끼곤 했다고. 그래도 바다 여행은 서툴다고 한다. 그렇게 돌아다니고 산 덕분에 식재료 찾는 것에는 도가 트게 되었다고 한다. 다른 서번트들은 죄다 닥터 로만을 치킨이다 뭐 같다 하는데 최초로 섬세하고 심지 강한 재치있는 현인이라는 평을 내려준다.[*스포일러2 이는 베디비어가 서번트가 아니라는 복선중 하나다. 서번트들은 로만을 보면 [[솔로몬(Fate 시리즈)|어렴풋이 이놈이 범인이구나]]라는 감상을 가져 가차없었던 거지만, 6장 당시 인간이었던 베디비어는 알 수 없었던 것] [[카프리콘 슈라]]의 오마쥬성이 짙으며, 여기에 더해 '스위치 온'과 '트레이스 온'의 유사성, [[나인 라이브즈(Fate 시리즈)#s-3.1|영웅에서 유래한 팔]], 몸에 잠든 보구, 서번트와 싸울 수 있는 인간, 아발론에 도달, 체격 등등 [[에미야 시로]]를 떠올리게 하는 설정이 다수. 눈치채기 힘들지만 상당한 양의 셀프 패러디가 숨어있는 것. [[Garden of Avalon]]에서 트리스탄이 땡땡이치지 못하도록 옆에서 감시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 트리스탄과 베디비어는 사이좋은 친구사이였다. 그것 때문에 6장에서 반전으로 미쳐돌아가는 트리스탄을 보고 엄청 화를 냈다. 게다가 종장에서도 언급되기를, 트리스탄에게는 신랄하다고. 원탁 픽업도 포함해 픽업에서는 전부 제외되는 편이며, 다른 이벤트에서도 모습을 비추질 않는다. 그럴 만도 한 게, 사실 그랜드 오더 세계선의 베디비어는 존재 자체가 6장 스토리의 중요 스포일러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년여 시간이 지난 2017년 10월에 들어서야 원탁 관련 막간 이야기에서 등장하게 된다.[* 이는 [[알트리아 캐스터|캐밥]]도 마찬가지이다. 캐밥도 존재 자체가 2부 6장 스포일러 때문에 발렌타인 이벤트 외에는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 2017 FGOGO. 만우절 리요 버전의 서번트 설명에서는 '살인 펀치를 날리는 사이보그 전사'라면서 다른 세이버 페이스들 마냥 무표정이다.[* 세이버 페이스는 굳은 표정에 눈빛이 살아있지만 베디비어는 눈빛이 죽어있다] 다른 특징은 갑옷의 매듭이 나비넥타이에, 오른팔 의수가 거대해지고 주먹에 ~~무지 아파보이는~~ 스파이크가 다닥다닥 붙어있다. 전체적인 이미지는 '확 패버립니다'. 5성 예장 나이츠 오브 마린즈에서 다른 원탁의 일행들이 수다를 떨자 자기 할 일 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트리스탄이 멋대로 가져온 개인 물건에 대해서 추궁한다. 조용히 웃으면서 말하는게 은근히 무섭다... 아무래도 트리스탄의 행동반경은 다 꿰고 있는 듯. 덤으로 [[반어법|요리를 꽤 하는 것 같은데]] 그 재료들이라는게 하필 우연찮게 발견한 몬스터들이라는게 문제. 이는 [[베어 그릴스|유량시절 아무거나 잡아서 사냥과 요리실력이 는 걸로 보이는데]] 일단 시식 전에 원탁의 기사 아서왕 제 8어록[* 영양분은 야생동물 고기라도 똑같습니다!] 복창을 읇게 한다. 실제 작중 6장 카멜롯과 보구강화 퀘스트 스토리에서 이로 인해 마슈와 마스터를 경악하게 해준 모습이 별미.[* 마슈는 거부감을 느끼면서도 시식했고, 마스터는 조금씩 뒷걸음질을 했다.][* 사실 그 이후 노틸러스 이벤트에서 [[스카사하=스카디|스카디]]가 마스터에게 허수괴물 회를 요리해서 대접하자 마스터를 비롯하여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함에도 스카디 혼자 함박웃음을 짓는 모습이 나온다.] 개그성이 섞여있기는 해도 한 두 군데씩 나사가 빠지거나 문제가 되는 부분[* 공식과 팬덤 양측 모두에게 까이는 랜슬롯은 말할 것도 없고 트리스탄은 기면증에 땡땡이를 잘 치고, 가레스는 멀쩡하지만 사실은 부녀자, 아그라베인은 성격 때문에 인간관계가 괴멸적이고, 가웨인은 은근 뇌근육에 매시드 포테이트만 만들 줄 알며, 모드레드는 존재 자체가 브리튼 멸망의 트리거였고, 퍼시벌은 가레스와 비슷하게 멀쩡하지만, 시골 할머니마냥 지인에게 뭔가를 먹이려드는 습관이 있다.]이 있어서 진담반 농담반으로 혐탁이라고 불리는 다른 원탁 멤버들과 달리 베디비어는 그런 면모가 전혀 없이 시종일관 진지하고 부드러우며 겸허하고 성실한 캐릭터성을 지키고 있다. 덕분에 유저들로부터는 '원탁의 양심', '유일한 정상인'으로 추앙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